좋은글(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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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첫눈내릴떼 만나요
남덕유산 어머니, 첫눈 오는날 우리 만나요 어머니 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나요 어머니가 싸리빗자루로 쓸어놓은 눈길을 걸어 누구의 발자국 하나 찍히지 않은 순백의 골목을 지나... 새들의 발자국 같은 흰 발자국을 남기며 첫눈 오는 날 만나기로 했죠 어머니 팔짱을 끼고 더러 눈길에 미끄러지기도 하..
2008.11.23 -
[스크랩] 가슴에 와 닿는 명언
* 가슴에 와 닿는 명언 * 1.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2.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에 끌리어 산다. 3. 웃음은 나를 위한 것이지만 미소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다. 4. 물방울이 바위를 뚫을 수 있는 것은 그 힘이 아니라 인내이다. 5. 할 수 없기 때문에 포기한것이 아니라 ..
2008.11.10 -
만년달력(음력보기)
만년달력을 잘 활용하세요 169년간(1881→2050) 볼 수 있는 음력 양력 달력 ***아래 꽃 클릭 하세요***
2008.10.31 -
1세부터~99세까지의명칭
1세(生) 농장(弄璋) : 득남(得男), 아들을 낳으면 구슬{璋} 장남감을 주는데서 유래. 아들을 낳은 경사 - 농장지경(弄璋之慶) 농와(弄瓦) : 득녀(得女), 딸을 낳으면 실패{瓦} 장난감을 주는데서 유래. 딸을 낳은 경사 - 농와지경(弄瓦之慶) 2세-3세 제해(提孩) : 제(提)는 손으로 안음, 孩(해)는 어린아이, 유아..
2008.10.25 -
사형수와딸
편지내용 시작 ** 사형수와 딸 ** 어느 사형수가 어린 딸의 손목을 꼭 쥐고 울었다. "사랑하는 내 딸아 너를 혼자 이 세상에 남겨두고 내가 어떻게 죽는단 말이냐" "아버지... 아버지..." 마지막 면회 시간이 다 되어 간수들에게 떠 밀려 나가면서 울부짖는 소녀의 목소리가 한없이 애처로워 간수들의 가슴..
2008.10.08 -
어머니는 위대하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 어머니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 어머니 두 아들과 함께 살아가던 한 어머니가 어느 날 밖에 나간 사이, 집에 불이 났습니다. 밖에서 돌아온 어머니는 순간적으로 집안에서 자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고 망설임도 없이 불속으로 뛰어 들어가 두 아들을 이불에 싸서 나왔습니..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