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가있는곳(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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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 여인아 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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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강홍님의 시
일주문 주강홍 사바의 막다른 길 피안이 시작되는 그 곳 문 없는 문으로 버티고 섰네. 내가 없으니 자성 또한 있을 리 없는데 마음마저 내려놓으라 하시니 어디에도 숨겨둔 마음이 없네 무슨 죄로 목어는 천년에 걸려있고 운판은 수시로 허공에서 법을 찾는가 안과 밖이 따로 없고 생과 ..
2012.10.24 -
달빛 / 조은파 , 시
달빛 / 조은파 , 시
2010.05.31 -
世界의 名詩 散策
世界의 名詩 散策
2010.05.20 -
韓詩
漢詩 / 80首 감상 ★ 산행(山行) - 두목(杜牧) 당 말기 시인(803-853) 遠上寒山石俓斜(원상한산석경사)-멀리 사람없는 산에 오르니 돌길이 비스듬히 끝이 없구나 白雲深處有人家(백운심처유인가)-흰구름이 피어오르는 곳에 인가가 있어 停車坐愛楓林晩(정차좌애풍림만)-수례를 멈추고 석양에 비치는 단풍..
201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