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21. 23:32ㆍ불교이야기/성암사 다라니108순례
제36차다라니순례사찰:울진 불영사/경주 분황사/다라니순례 본찰 부산 성암사
일시:2013녀10월6일
주소:경북 울진군 셔면 불영사길 48
전화:054-789-6021
이날 성암사 다라니순레단 일행은 어김없이 새벽6시 부산을 떠나 울진 불영사 를 향해 떠났다
부산에는 비가 귀한터라 날씨가 좋았다 경주를 지나고 보니 비가 시작한다 성암사 다라니순례 기간중 비오는날은 몇번 아니었는데 마지막 36차 순례때는 아름다운 꽃 비로 회향 장식을 하게 되는것 같다 나는우산을 준비하지 않아 불영사 입구에서 우산을 하나샀다 다른 신도들도 우산과 비옷을사느라 복잡하였다
불영사
불영사는 신라 진덕여왕 5년(651) 의상이 세웠다고 전하는데, 당시 이곳 연못 위에 다섯 부처님의 영상이 떠오르는 모습을 보고 거기 살던 용을
쫓아낸 뒤 절을 지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조선 태조 5년(1396) 나한전만 남긴 채 화재로 모두 불에 타 버렸고 임진왜란 때에도 영산전만
남기고 모두 불 타 버렸던 것을 훗날 다시 짓고 많은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부처님형상의 바위
이 바위가 연못에 비친 부처님 형상을 따 불영사 라 이름했다 합니다
운 좋아 일찍도착한 신도분은 설법전 안에서 기도를 하는데 늦게도착한 신도분 대웅전 처마밑에서 비를맞으며 기도를 하고있다
보물 제730호
응진전은 석가모니를 중심으로 좌우에 아난·가섭과 16나한상을 모시고 있다. 1984년 수리 공사 때 발견한 기록으로 임진왜란 전·후에 여러번
고쳐 지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원래는 영산전이었다고 한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이고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 앞면
가운데 칸에는 4짝 여닫이문을, 양쪽 칸에는 작은 창을 달아 놓았다.
건물 안쪽은 천장 속을 가리기 위해 우물 정(井)자 모양의
천장으로 꾸몄다. 건물에 남아 있는 단청은 안쪽이 비교적 잘 남아 있어 조선 중기의 문양을 살펴볼 수 있다.
사바하
여기 거북머리는 처마 밑에있는데 몸통은 대웅전안에 있다
지금현재 내부수리중으로 불상에 비닐을 씨워났다 영산회상도:보물제1272호
불영사는 신라 진덕여왕 5년(651)에 의상대사가 세웠다고 전하는 절이다. 대웅보전은 절에서 석가모니불상을 모셔 놓은 중심 법당을 가리키며 지금
있는 건물은 안에 있는 탱화의 기록으로 영조 11년(1735)에 세운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규모는 앞면과 옆면이 모두 3칸씩이고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각 공포의 조각 솜씨가 뛰어나다.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건물에 색을 칠한 단청 부분을 들 수 있는데 바깥쪽은 다시
칠하여 원래 모습을 잃었지만 안쪽은 그 형태가 잘 남아 있다. 천장부분을 비롯한 벽, 건물을 지탱하는 굵직한 재료들에 그림을 그린 기법들은
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건축양식과 기법연구, 격조 높은 불교그림과
붕영사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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