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7년1월8일 장소 부산 초량 겨울이 깊어가는 어느날 초량 일 영사관앞을 지나다 길거리에 홀로있는 소녀상을 만났다 행여나 추울까봐 목도리를 감싸주었고 배고플까봐 과자며 빵이며 먹을것도 주는 따뜻한 마음 너무 감동스러웠다 옛날 일제시대 때는 이런 빵도 없었을거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