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 영사관 앞에있는 평화소녀상

2017. 1. 8. 21:56감동/ 감동플레시

일시:2017년1월8일

장소 부산 초량


겨울이 깊어가는 어느날 초량 일 영사관앞을 지나다 길거리에 홀로있는 소녀상을 만났다

행여나 추울까봐 목도리를 감싸주었고 배고플까봐 과자며 빵이며 먹을것도 주는 따뜻한 마음 너무 감동스러웠다

옛날 일제시대 때는 이런 빵도 없었을거 아닌가

일본은 왜 우리땅에 우리돈으로소녀상을 세웠는데 왜 참견일까

아마도 무슨죄가 있는모양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