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제목 | 받는이 | "" 남자들은 길을 가다가 혹시나 다른 낯선 다른 남자를 만나 길 동무라도 삼게 되는 일이 생기면 "형씨 또는 노형"이라고 부르며 격의없이 대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언제부터 남자들은 막역지우 (의기가 투합된 친밀한 벗) 또는 간담상조(간과 쓸개를 꺼내보일 정도로 격의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