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4 포교사고시 예상문제 19회

2014. 1. 10. 21:17불교이야기/불교이야기

≪예상문제 19회≫ 

1. 삼귀의(三歸依)의 의미를 설명한 것으로 틀린 것은?

① 지혜와 복덕을 구족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②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③ 일체 욕망을 떠난 부처님의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④ 법에 따라 수행하고 가르치는 수행공동체에 귀의합니다.

2. 불교에서는 사람의 착한 마음을 해치는 세 가지 번뇌를 독에 비유하여 삼독(三毒)이라고 한다. 삼독을 쓰시오.

  탐(貪), 진(瞋), 치(痴)

3. 다음은 삼독을 다스릴 수 있는 올바른 수행을 나타낸 것이다. ( )에 들어갈 말이 바르게 연결된 것은?

  ‘탐욕은 청빈하고 맑고 깨끗한 생활인 ( ㉠ )(으)로, 화는 급히 올라오는 마음을

  잠재우는 ( ㉡ )으로 어리석음은 자신을 텅 빈 것으로 보는 ( ㉢ )(으)로 다스린다.’

① 선정 - 지혜 - 계(戒)  ② 지혜 - 선정 - 계(戒)  ③ 계(戒) - 선정 - 지혜  ④ 계(戒) - 지혜 - 선정

4. 재가불자가 수지해야 하는 오계(五戒) 중 첫 번째 덕목은 무엇인가?

① 살생하지 말라.

② 주지 않은 남의 물건을 훔치지 말라.

③ 사음하지 말라.

④ 거짓말을 하지 말라.

5. 살생을 금하는 것이 가장 큰 계율임에도 불구하고 더 큰 살생을 막기 위해 승병을 일으킨 것과 같이 계를 지킴과 파함에는 그것을 열어야 할 때와 닫아야 할 때가 있다. 이를 일컫는 말을 쓰시오.

  지범개차(持犯開遮) 또는개차법(開遮法)

6. 불교에서 계를 지키는 올바른 삶의 자세라고 할 수 없는 것은?

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실천적 자세를 견지한다.

② 계를 지키는 것은 자유롭고 자연스러워야 한다.

③ 항상 몸과 말과 생각을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

④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며 계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

7. 마음의 안정을 얻기 위한 선정의 자세를 설명한 것으로 거리가 먼 것은?

① 바른 자세로 앉아 호흡을 가다듬는다.

② 온몸과 마음을 한 대상에 집중하여 들여다본다.

③ 몸을 산만하게 하거나 마음이 들뜨지 않게 한다.

④ 소리나 모습에 집중하며 분별심과 차별심을 일으킨다.

8. 불교에서 선정과 지혜는 연결되어 있다. 지식과 지혜에 대한 차이를 설명한 것으로 올바른 것은?

① 지식이 보태는 공부라면, 지혜는 덜어내는 공부이다.

② 지혜는 이성적인 생각을 통해 사태를 객관적으로 아는 것이다.

③ 지혜는 나를 중심에 놓고 너와 나, 세상을 보는 것이다.

④ 지식은 나와 대상이 하나가 되는 것이며 나를 비우는 것이다.

9. 불교는 자신을 낮추는 공부를 강조한다. 하심(下心)의 사례를 설명한 것과 거리가 먼 것은?

① 누가 나를 멸시하더라도 자신을 내세우지 말고 겸손하게 행동한다.

② 자신의 존엄성을 분명히 자각하고 자신이 최고임을 인식한다.

③ 항상 주위 사람을 부처님처럼 받들고 합장하는 자세와 태도를 갖는다.

④ 스님들이 탁발할 때 경문을 외우면서 집집마다 다니며 보시를 받는다.

10. ‘일체중생 실유불성(一切衆生 悉有佛性)’의 의미를 설명한 것과 거리가 먼 것은?

① 모든 생명 있는 것들은 다 불성을 가지고 있다.

② 고통은 인간의 자유의지에 의해 극복이 가능하다.

③ 인간은 누구나 깨달음을 이루어 절대자가 될 수 있다.

④ 모든 인격체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선언이다.

 - 부처님은 절대자가 아니며, 깨달음도 절대자가 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출처 : 뿐다리까
글쓴이 : 법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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