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30. 20:14ㆍ불교이야기/성암사
중국성지순례 이틀째:중국, 영파 hotel 화부대주점 06:00기상 ,06:30 호텔 부페 조식, 영파부두로 이동(1시간소요),
보타산 70분소요(고속페리) ,보타산호텔 보타탄대주점 도착 호텔에서 점심공양후 낙가산으로 이동,배시간 30분소요,
낙가명산참배,오백나한탑,원통전,대웅전,대비전,참배후 배편 보타산으로회향 ,
자죽림, 남해관음상 ,참배,호텔 보타탄대주점 저녁공양,휴식 취침
영파 화부대주점호텔앞 분수대
중국 영파의 일출
멀리 중국까지 와서 그냥갈수 있나 ,
새벽5시 기상과 동시 호텔 근무자 에게 해뜨는 시간과 방향을 물었다 ,
서로가 말을 못알아 들으니 답답함은 이루 말할수 없었다 ,
할수없어 볼펜을 꺼내 한문으로 東西南北을 쓰고 태양을 그리니 좀 알아 듣더러고요,
이제는 촬영 장소를 물어야 되는데 사방을 들러보니,
호텔옥상이 좋을 것 같았다 다른곳은 지형을 모르니까,
어찌어찌,하다보니 알아들었는지 열쇠를 보이며 키가없어서 않된다는 거에요,
하는수없어 거리에나와 일출을 어렵게봤지요,
부두로 향하는도로
보타산 가는 배를타려고 이동하는중
모자 쓰신분 현지가이드
기도많이하고 오세요
바다인데도 진흙탕물이다 중국은 몇시간을 타고 나가도 흙탕물뿐이다
우리가 타고갈 고속페리호
이틀째 호텔 보타산 보타탄 대주점
호텔 로비에 괴목으로 만들어진 반야심경
보타산에 도착하여호텔에 짐을풀고 다시 낙가산으로 가는 배를탔다
부두에 도착하여 낙가산 명산으로 오르고있슴
오백나한 탑
용머리를 자꾸만져 광이 납니다
와불 부처님
유리관에있는부처님
영구 보존을 위해서인지 불상이 거의 유리관에 들어있습니다
낙가산에서 보타산으로 왔습니다
남해 관음 보살상
남해 관음상 앞에셔 기도를 하고있는 중국 순례자팀
멀리 중국땅에서 예불문, 천수경, 반야심경, 신묘장구대다라니등,
목청이 터져라 하고 관세음부처님을 불렀다 여기가 마치 성암사 설법전인줄 알았는 모양이다
중국인이 놀라 쳐다볼 정도였으니까
우리스님께서 큰소리로 통성기도를 해야 한다고 했지요
멀리 이국땅에서올리는기도는 졍말 남달랐고 보람있었다
부처님 얼굴부분은 자주만져서 손떼가 묻어 세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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