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당 탱화 점안식 및 용왕대재 봉행

2012. 3. 30. 00:21불교이야기/성암사

                 3월 삼짓날 용왕당 탱화 점안식및 용왕대재 봉행

일시:양럭3월24일(토)음력 3월3일

 

성암사 용왕대재가 우리 주지스님의 대작불사 원력과 불자님들의 많은 동참으로

오랜세월의 인연으로 낡고 퇴화되었던 용왕당 신장님의 탱화를 새롭게 조성하고

 해수관음 인등을 용왕당 내부에 봉안하여 탱화 점안식 및 인등 점등식을 봉행 하였습니다,

점안이란 부처남의 눈동자를 그린다는 뜻으로, 새로 조성한 불상이나

탱화에 부처님의  법력을 불어넣어 불보살님의 가피로 신통력을 갖게하는 의식을 말합니다,

 

 

 

 강화도 봉은사 주지스님

 

 

 용왕당앞 외곽 마당에 앉아 용왕님께 기도하고 있는신도님

 

 

 

 

 

 

 

 

 

 

 

 

 

 

 

 

 

 국회의원 김정훈님

 

 

 

 

 

 새로 단장된 용왕당 모습

봉은사 주지스님께서 친히 부처님의 법력으로

 성암사 용왕당에  부처님의 자비광몀이 충만하기를  발원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