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108 다라니기도순례 사천 다솔사

2011. 4. 18. 23:54불교이야기/성암사 다라니108순례

7108다라니순례

순례사찰:사천 다솔사/고성 운흥사/고성 옥천사

일시:2011년 4월17일

주소:경남 사천시 곤양면 용산리 86번지

1 다솔사 

- 신라 지증왕4년(503)에 법승연기조사사 창건 - 임진왜란 때 소실 - 숙종12년(1686)에 승려들이 10년 동안 힘을 모아 중창불사로 중흥 - 영조24년(1748)에 불탐 - 영조34년(1758)에 명부전과 대양루사왕문을 중건 - 1914.12 화재로 전각이 불탐 - 이듬해부터 3년간 중건(현존건물) - 일제시대 때 한용운을 위시한 민족독립운동가들이 자금조달을 위한 은신처로 이용 - 석가모니 진신사리(108과), 봉안사리탑, 영악사중건비 등이 있음

 

 - 일제시기에 한용운, 김법린, 김범부, 최범술 등이 만당(卍黨)을 결성하여 이곳 다솔사에서 은거하면서 독립운동을 했다. 절 주위에서 재배되는 죽로차는 반야로(般若露)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야 나가자 부처님곁으로

 

 

대형버스에서 내려 한참을 올라간다

 

질서정렬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마치 교육을받은 군대 행렬같아요

수준높은 성암사 다라니기도 순례자님 신도분

우리스님 말씀데로 하루아침에 되는것은 아니지요

 

 

 

 

신도분들행렬 마치 구름물결 같군요

 

 

 

 

다솔사 광장과 대양루에도 신도분들로 가득차 빈틈이 없네요

 

응현스님 적멸보궁을 향해 열심히 혼신을 다하여 기도를올리고 있습니다

 

 

 

 

한용운선사님과 김동리선생님

 

 

 

 

 

 

 

 

 

 

 

 

 

 

 

 

 

 

 

 

 

 

 

세월의 흔적

 

고양이의일상

 

 

 

 

 

 

 

야! 참다운 불자가되자

 

16호차 다라니기도 순례자님

 

 

다솔사 주지 혜운스님과 성암사 주지 응현스님

 

북이 다 찌그러졌습니다 세월을 말해주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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