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3. 21:32ㆍ낙서장/낙서장·게시판
버스 정류장에서 경상도 할머니가 버스를 기 다리고 있는데 한참만에 버스가 나타났다. 할머니가 반가워하며 소리쳤다.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고 묻는줄 알고
묻는 줄 알고
오늘이 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축하해
잘 모르는 줄 알고
할머니 ~ 난영어를넘잘혀 ㅋㅋㅋ
A6를 아식스라고 읽은 본좌 남친, 그리고 그의친구 GIA를 기아라고..ㅡㅡ 기아에서 옷나오데..하는 남자들 미치오
HI, JANE" 를하이, 자네" 라고
읽어 쪽 팔았던 적 있었소.. 내 거래처 직원은 FAQ를 "퐈큐"라 그럽디다 ㅎㅎㅎ
수학선생에게"포로"취급 당한적 있소.
우린 뒤집어 졌다오!!
엔투에서 샀다구 하더이다.
그건 바로.. NII이더이다
그대로 옮겼더랍니다 .
그얘기듣고 우리 죽는줄 알았습니다. 내친구넘이 에프터 서비스라네.. 그거 누르면 a/s 맨이 온다구하더군여..ㅋㅋㅋ 체육시간에 옷 갈아입다가 내친구 빤스에 "BG"라고 써있어서 내가 한마디 했소.. 요즘은 빅게이트에서두 빤스나오냐?".... 그눔 왈.."이거 보디가든데?" 그날 나 완전 영구됐었소
고교 1년 국어시간 김양이 책을 읽는데
모두 읽은 다음...
상상이 가오?
남친에게 영화관에서 만나자고 문자보내는 칭구.. 이따가 CGB에서만나"... 칭구야~ CGV거덩-..-;;;
메이드 인 홍콩'이라 하는 동생과 다투기도 했었소. 창피....
친구들 다 죽었었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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