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야
2009. 6. 3. 21:16ㆍ좋은글/좋은글
칭구야~
친구야... 있잖아 ..
살아보니 이런 친구가 그립더라..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할말 다 할수있는 아주 편안한..
그런 친구가 너 였어면 해
‥───────‥ ‥───────‥
친구야...있잖아..
살다보니 이런 친구가 좋더라..
너무 세상속에 지쳐 힘들어 하는 모습보다
이런 저런 근심 다 잊고 여유롭게 세상을 읽어가는..
그런 친구가 너 였어면 해
친구야...있잖아.
.
살다보니 이런 친구가 최고더라..
가끔 한번씩 전화해서 다정하게 내 이름 불러주며
자상하게 편안하게 다가오는..
그런 친구가 너 였어면 해
‥───────‥ ‥───────‥
언제부턴가
그런 친구가 그리워 지는걸 보면
나도 어쩔수 없는 중년인가봐..
내가 가끔 핀잔을 줘도
다 받아 주는 너가 참 좋아졌어...
칭구야~사랑한데이~~!!
'좋은글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앞으로세걸음 뒤로세걸음 (0) | 2009.06.30 |
---|---|
명심보감 정기편 중에서 (0) | 2009.06.13 |
[스크랩]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심순덕 (0) | 2009.05.12 |
어버이날 (0) | 2009.05.08 |
무덤에서 (0) | 2009.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