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광안리 해수욕장

일시:2020년9월24일

장소:광안리해수욕장

 

복잡했던 여름 바다는 해넘어가듯 지나가고 이제 한적한 바다에 사람 하나없네요

코로나 여파인지 인적이 드믄지 오래입니다

가끔 연인들 쌍쌍이 몇쌍지나갈뿐 그래도 광안리 바다는 아름답고 낭만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깃든곳이고 수많은 사람들의 인연을엮어 성숙한 가정을 이루는 사람들도 많지요

화려하고 웅장한 광안대교야경은 아름답고 찬란하기가 그지없습니다

젊은시절에 작은 배를타고 뱃놀이하던 생각이 조용히 떠오릅니다

밤이면 낚싯대를 던지면 도다리가 올라오기도 했지요

아름다운 광안리 해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