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폭포

 때:2014년8월15일

 

천제연 제1폭포

천연 기념물 제27호,제163호, 제379호,

소재지: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주운동 색달동

이곳 천변(川邊)의 난대림지대(暖帶林地帶 제378호)와 무태장어 서식지(제27호)는 문화재보호법에 의거 천연보호 구역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칠선녀의 하얀 날개옷 만큼이나 아름다은 1단 폭포와 계곡 천재연은 옥황상재를 모시는 천상의 선녀들이 별빛 영롱한밤에 자주빛 구름을타고 몰래내려와 밁은물에 미역을감고 노닐다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붙혀진 이름으로 하느님의 연못이라는 뜻이다,계곡위에는 아름다운 일곱선녀상를 조각한 선임교와 천제루라는 누각이 있으며 폭포에서 해안에 이르는 2km의지역의 담팔수 나무를 비롯하여 100종의 난대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천제연제2폭포

 

정방폭포

제주도특별자치도지정기념물제44호

소재지:제주도 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높이23m폭8m깊이5m인 정방폭포는 서귀포동쪽 해안에있는 동방유일의 해안폭포로써 폭포수가 바다로 직접 떨어진다

마치하늘에서 하얀비단을 드리운것 같다하여 정방하포(正房夏布)라고도부르며,영주십경의 하나로써 숲에서 보는것보다는 배를타고 먼 바다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더 아름다우며 앞바다에있는 숲섬.문섬.새섬.범섬에는남대림이 울장하여 남국의 정취를느끼게한다,폭포절벽에는 중국진나라때 진시황의 사자인 서불(徐巿)이 한라산(漢拏山에 불로초를  케로왔다가 구하지 못하고 서쪽으로 돌아가면서 새겨놓은 서불과차(徐巿過此)) 라는글자가 있으며 서귀포라는 지명도 여기서 유래 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