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13. 00:32ㆍ사진/풍경사진
하계 휴가차 제주여행
일시:2013년 8월15일
제주시 애월읍 금성리에서 본 월야
금성리 아침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의 아침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곽지해수욕장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코뿔소 바위
으뜸바위
아기곰바위
사자를 타고가는 문수보살
하마바위
돌고래바위
그 이름도 유명한 곽지해수욕장
제주 서귀포 약천사
이 글은 약천사 불사가 막 시작 될 무렵 일타큰스님께서 혜인스님께 이와 같은 글을 보내셨다. 큰스님께서는 큰 절을 짓는 목적이 오직 중생을 제도하는데 있음을 강조 하셨고, 불사의 원만한 회향을 기원 하셨다. 약천사는 스님께서 바람과 같이 불사를 원만히 도모하게 되었고, 이제 많은 불자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펼치고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 서귀포 약천사 대적광전
약천사는 비로자나부처님을 주불로모신 화엄도량이다
더없이 넓고 무진한 부처님의 진리 세계가 원융무애하게 펼쳐지는 화엄사상은 한국 불교의 중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은 선종의 가풍을 일궈 내고 있는 해인사 등 주요 사찰들도 모두 화엄사상을 바탕으로 창건되었다.
약천사를 참배하는 모든 불자들이 더욱 신심을 일으켜 선재동자와 같은 진리를 구하는 구도자의 삶을 살아 궁극에는 모두 미륵보살의 탄지(彈指)의 수기를 받기 원한다.
제주 서귀포 약천사
제주 서귀포 약천사
제주 서귀포 약천사
제주 서귀포 약천사
제주 서귀포 약천사 대적광전 전각
제주 서귀포 약천사
제주 서귀포 약천사
제주 서귀포 약천사 오백나한전
제주 서귀포시 법화사
법화사에 대한 정확한 연혁(沿革)은 기록이 없어 알 수 없다. 다만 문헌에 나타난 기록을 참고해 볼 때 12세기부터 15세기까지는 대단히 번창했다가 16세기경에 거찰(巨刹)의 면모를 잃었을 것으로 추측될 뿐이다. 이 절은 18세기 초 목사(牧使) 이형상(李衡祥)이 제주도(濟州道)의 절 셋을 태워 없앨 때 완전히 폐사(廢寺)되었다고 하며 현재의 건물은 1987년에 세워진 것이다. 1983년에 시행된 발굴조사 때 현 법당(法堂)자리에서 금당지(金堂址)로 보이는 건물터를 발굴하였는데, 정면 5칸, 측면 4칸의 건물로 기단(基壇) 면적이 약 100평(坪)인 대단히 큰 건물이었다. 기단의 지대석(地臺石)은 2단으로 처리되었고 면석(面石)이 놓이는 자리에는 턱이 있어 그 기법이 특이하며 고식(古式)이다. 이러한 점과 여기에서 수습된 도자기 파편 및 기와조각으로 미루어볼 때, 이 절은 10∼12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제주 서귀포시 법화사
법화사터에서출토된 용,봉황무늬문막새는왕실건축물에서만사용되는금기품으로당시법화사의위용이대단했음을알수있습니다.노비만도280여명이었다고합니다.장보고가창건했다는설도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 법화사 내 4000여평의 터에 자리잡은 ‘구품연지 에서 축제를한다
법화사 주지 도현스님은 축제의미를 이렇게말했다
‘해상왕’ 장보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제주 법화사는 1990년대 유물 발굴조사 결과 주춧돌과 명문기와 등을 통해 중창연대가 1269년(고려 원종 10년)~1279년(고려 충렬왕 5년)으로 확인된 오래된 사찰이다.
그러나 16세기 후반에 없어진 뒤 초가암자로 명맥을 유지해오다 4·3사건 당시 불에 탔고, 1980년대 후반 복원됐다고 한다
제주시 관음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산으로서 제주도의 30여 개 말사를 관장한다. 창건자 및 창건 연대는 미상이며 제주에 잡신이 많다 하여 조선 숙종 때 제주 목사였던 이형상(李衡祥)이 많은 사당과 함께 사찰 500동을 폐사하였을 때 폐허가 되었다.
현재의 관음사는 비구니 안봉려관(安逢麗觀)이 승려 영봉(靈峰)과 도월거사(道月居士)의 도움으로 1912년에 창건한 것이다. 처음에는 법정암(法井庵:관음사의 전신)이라 하였으며 창건 당시 불상과 탱화는 용화사(龍華寺)와 광산사(匡山寺)에서 옮겨 왔다.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고려시대부터 있었다고 하며, 《동국여지승람》의 12개 사찰 중 마지막에 기록되어 있다. 제주 현대사의 아픈 상처를 갖고 있는 이곳은 제주도 4·3사건(1948년) 말기 유격대와 군 토벌대의 치열한 격전지이기도 하며, 군주둔지로 이용되기도 했다. 토벌대에 의해 모두 소실된 것을 1968년 복원하였다.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종루, 산신각, 불이문(不二門), 일주문 등이 들어서 있다. 본사의 기능과 함께 제주시내에 포교당을 갖고 있으며, 제주불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계획이 준비되고 있다.
사찰 주변에는 목석원, 산천단, 한라산, 어리목계곡, 탐라계곡, 개월오름 등이 있다. 한라산을 오르는 등산로인 ‘관음사 등산’ 코스가 있어 연중 관광객들로 붐빈다.
제주시 관음사
제주시 관음사
제주시 관음사
제주시 관음사
제주시 관음사
제주시 관음사
제주시 관음사
제주시 관음사
제주시 애월읍 금성리 일몰
김해들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