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57년 부처님오신날 제1부행사

2013. 5. 25. 22:26불교이야기/성암사

 일시 :2013년5월17일(음4월8일)

장소 :성암사 대웅전,설법전

 

 

불기 2557년 육법공양팀

 

 

 

 

 

부처님오신날 을 축하합니다

 

 

 

 

 

 

차 한잔 하세요

 

 

성암사에 오신 불자님께 드릴 비빔밥 

 

 

 

 

 

경찰 도우미

 

 

 

 

향공양

해탈의 향을 지극한 정성으로 애경하여 올립니다.

계정(戒定)의 참다운향기 하늘꺄지 피어올라

삼천대천세계까지 맑게 피어 가옵서서.

시주의 경건한 정성,향로에 서리어서 사르는이순간.

온 우주에 널리 퍼져 성스러운 이 향기로 이세상을 맑히옵고.

중생들의 악업이소멸되어 해탈의 선정에 어서 올라 지이다.

(다함께)오직 바라옵건데 여러 부처님이시여,이공양을 받으소서.

 

 

 

등공양

반야의 등을 지극한 정성으로 애경하여 올립니다.

등불이 자신을 녹이면서 어둠을 밝혀 주듯이

부처님의 지혜광명 시방세계 무명중생 두루밝혀

지혜의 마음등불 저절로 얻어지이다.

제가 이제 스스로 등잔이되어 온누리를 두루 밝게 비추오니

중생들의 어두운 마음에 빛이되어

악업은 멸하고 복덕이 무량하여 반야의 대 지혜에 어서 올라지이다.

(다함께)오직 바라옵건데 여러 부처님이시여,이공양을 받으소서

 

차공양

일심 정례 하옵고 지극한 정성으로 감로차를 올립니다.

백가지 찻잎과 꽃술을 모아 높은산 석간수를 옥사발에 달였으니

어둠이 부서지고 꿈에서 깨어나 혼돈과 미혹을 씻어내어

조주의 깨침을 알게 되어 지이다.

시방세계 부처님과 청정한 미묘법과 해탈하신 승가에

감로의 청정한 차를 공양하오니

이공덕 무량하여 선정의 맑은차에 지혜 광명 드리우사

일체 중생 모두 함께 성불하여지이다

(다함께)오직 바라옵건데 여러 부처님이시여, 이공양을 받으소서

 

꽃공양

만행의 꽃을 지극한 정성으로 애경하여 올리니다.

이세상 만물 가운데서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처럼

저희도 각각다른 상품 다른 모습을 지니나

거룩하신 부처님의 제자로써 만해의 선덕을 이루어

불국정토에 아름다은 꽃을피워 장엄하게 하여지이다.

(다함께)오직 바라옵건데 여러 부처님이시여, 이 공양을 받으소서

 

 

 

과일공양

보리의 과일을 지극한 정성으로 애경하여 올립니다.

어려운 고난속에서도 향기롭고 맛잇는 열매를 맺은 과일나무처럼

위없이 존귀하신 부처님이시여,

저희가 지은 공덕 바라는 마음 없이 모든이웃에게 회향하나이다.

이러한 인연으로 부처님 부사의한 덕과 지혜로써

일체중생 보리도를 이루게 하여지이다.

(다함께) 오직 바라옵건데 여러 부처님이시여 이공양을 받으소서.

 

미공양

지극한 정성으로 선열의 쌀을 애경하여 올립니다.

한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 있고

한톨의 곡식에도 일체중생의 무한한 공덕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제 부처님  전에 백미로써 정성껏 공양 올리오니

이공덕 시방세계 회향되어 선열의 큰 바다 이루어지이다.

(다함께)오직 바라옵건데 여러 부처님이시여, 이공양을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