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밥상(성암사 무료급식소)

                  따뜻한 밥상

성암사에서는 불우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해 무료급식를 개설하여 2년째 주3일(월,수,금,)날짜를선택하여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외부 도움없이 성암사 주지스님이신 응현 큰스님의 원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자는 성암사 신도들로 구성하여 자원 봉사자들로 운영되며 자원봉사자 수는 약 200명으로구성 되있읍니다

하루에 약 200명~300명의 어르신들을 모시는데 우리 봉사님들의 공이 큽니다

자원봉사자는 한결같이 자기 일처럼 열심히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친부모처럼 대접하고 있습니다

봉사자여러분!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부처님의 가피가 꼭 있기를 바랍니다

                                  나무 관세음 보살 마하살

 

 급식소 뒤뜰에 심어놓은 무우

여기 무공해 채소로 반찬을 만들어 할아버지 할머니께 드릴겁니다

 올해는 살구좀 열릴거 같네요

 

 유채꽃도 피고

 살구꽃도 피고

 

 오늘메뉴

미역국에 새알

 

 밥을 날으는데 군대식 입니다

줄을 서서 전달 전달

 

 할아버지 할머니를 기다리고있는 밥상

국은 식을까봐 아직 뜨지 안했네요

 

 

 아름다운 봉사자님들

 11시 30분부터 식사 시간인데

좀 빨리 왔나봐요 순서별로 대기 하고 있습니다

 

 무거운데 조심 하세요

 

 

 

 주방의 열기에 김이 자욱합니다

 

 들어 오세요

줄을 서시오

 

 할머니 맛있게 잡수세요

 

 

 

 할아버지 많이 잡수세요

 밥 더 드립니다

마치 학교 학생처럼  할아버지  할머니 자리가 이렇게 구분 되 있네요

 

 

 

 물 당번 봉사자

 그릇을 깨끗하게 씻어 물을 부어 놓고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바쁘다 바뻐

 

 수많은 식판

언제 다 씻을고 걱정 되네

 

 

 

 

 한, 할머니 말씀

야 ,밥 맛있제

당연하지요 부처님전 공양인데

 

 오늘 봉사자 급하게

봉사 기념사진 찰칵

오늘 봉사하신 도반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기 들어오신 손님 여러분 감사의 박수를 많이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