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5. 23:07ㆍ사진/사진
거제 포로수용소
6.25 한국전쟁, 민족전쟁의 아픔을 딛고 통일을 희망하는 역사의 현장"거제포로수용소는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에 의한 포로들을 수용하기 위하여 1951년 2월부터 고현, 수월 지구를 중심으로 설치되었습니다. 1951년 6월 말까지 인민군 포로 15만, 중공군 포로 2만명등 최대 17만3천명의 포로를 수용하였으며 그중에는 300여명의 여자 포로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반공포로와 천공포로간에 유혈살상이 자주 발생하였고,1952년 5월 7일에는 수용소 사령관 돗드준장이 포로들에게 납치되는 등 냉전시대 이념갈등의 축소현장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지금은 잔존건물 일부만 곳곳에 남아 있는 이곳은 당시 포로들의 생활상, 막사, 사진, 의복 등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들을 바탕으로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으로 다시 태어나 전쟁역사의 산 교육장 및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는 1983년 12월에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 9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습니다.
6.25참전 16개국의 국기와 UN기가 개양되있는는 분수광장
탱크전시관
전쟁에 참여한 각국 대표, 왼쪽 맨앞 김일성 주석, 두번째 스탈린 러시아 서기장, 세번째 중국 모태동 중국주석,
맨앞 이승만 대통령과, 투루먼 미국대통령, 맥아더장군,
국내최초의 단일 디오라미관으로써 거제도 포로수용소의 배치상황, 생활상, 폭동,현장이 생생하게 재현되있슴
폭동들에 의해사령관 돗드준장이 납치되고 있습니다
노도와 같이밀려오는 북한군과 진퇴를거듭하던 전투상황속에서 우리국군응 전선을 사수하기위해 치열한 침호전투를 벌였다
중공군의 참전으로 다시 후퇴하게된 피난민들은 폭파된 평양의 대동강철교를 타고 건너며 자유를향한 필사적인 피난길에 올랐다
이발을 하기위해 줄을 서고있슴
식사준비끝
간단 목욕중
막사에서 휴식중
손들어 꼼짝마
여자 포로 만 300여명이랍니다 재복을 만드는중
당시 입었던복장
무전기
라듸오
위령탑
포로 내무반
취사장
공동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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