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

                              이팝나무

양산신전리의 이팝나무는 천연기념물 234호(1971.09.13 지정)인 노거수입니다. 양산 신전리의 이팝나무는 나이를 알기 어려우나 높이는 12m, 둘레는 4.15m이고, 나무가 밑동에서부터 둘로 갈라져 있어서 마치 두 그루의 나무로 보입니다. 양산 신절리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가 마을을 보호해 주는 신이라고 여겨 매년 음력 1월 15일마다 제사를 올리며 한해 동안의 평안을 빌고 있다고 합니다. 양산 신전리의 이팝나무는 이팝나무 중에서 매우 크고 오래된 나무일 뿐만 아니라, 우리 조상들의 문화생활을 알 수 있는 나무로서 생물학적·민속적 자료로서의 보존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신정리 마을동래 할머니의 말씀에 의하면 요즘 꽃이 적게피고 나무가 많이 상해 간다고 한다 왜냐고 물었더니 엣날에는 이곳이 논이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논한가은데 있었으니 물을 많이 먹는다는 이야기다 지금은 물하고 거리가 멀어 물부족이 아닌가싶다 다음에 꽃필때 함다시 와야 되겠다 아마 5월달에피는것 같던데

 

 

길 에서 할머니 나무를향해 기도를 열심히 하고계신다

평소에도 기도를 많이하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