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자비의 쌀나누기

2009. 9. 22. 23:15불교이야기/성암사

  성암사에서는 추석(한가위)을 맞이하여 자비의 쌀 나누기 봉사를 단행하였습니다

성암사 주지스님이시자 경남불교대학 학장이신 응현스님의 따뜻한 정성의 뜻을모아

쌀110포대를 트럭에 가득 싣고 문현동 일대의 불우이웃에 추석을 편안하게 잘 지내시라고  보내드렸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성암사 신도 몇몇분이서 낮12시부터 저녁늦게까지 불우이웃 주민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날씨는 더운지라 땀을 빗물처럼 쏟으면서도 피곤함도 잊은체 오직 봉사와 진실한 자비의 정신으로

무사히 주민들에게 잘 나누어 들이고 회향 하였습니다 참여하신 법우님 여러분 고생많이 하셨고

부처님 가피가 꼭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박 처사님  일은 않 하시고 개만안고 있으면 어떡합니까?

 

응현스님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성암사앞마당에 피어있는꽃, 꽃이름은 모르겠네요

 

 출발5분전 잠깐대기중

 

  보살님 추석잘보내세요

 

통장님께서 직접 전화를하고있는모습

 

 

 

 

속칭 산동네 벽화마을 에왔습니다

영화촬영할때왔으면 좋았을텐데 배우되니까

 

 아이고 무거워라

 

 처사님 한포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