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녀와 변강쇠

2008. 12. 16. 19:17낙서장/유머·엽기·헛말



.
어느날 옹녀와 변강쇠가 산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멀리서 곰이 다가오고 있지 않은가.




변강쇠는 옹녀를 보호하기 위해 곰에게 다가가 바지를 내렸다.
변강쇠: 꼼짝마라! 움직이면 이 총으로 쏘겠다.
곰: 하하하,그게 총이냐? 물총이지.



그러자 옆에 있던... 옹녀가 치마를 걷어 올렸다.
또... 너는 뭐냐?



옹녀는 자기의 거시기를 가리키며..
옹녀:이건 저총에 맞은 자리다.




곰: 으아악∼∼
걸음아.나살려.~~

ㅋㅋㅋ.ㅎㅎㅎㅎ.


-펌-




 


그냥가면~돌던져요~~

 

 


 
 
제주도에 관광을 가는 길에
진도에 들려 진돗개 강아지를 한마리 산 
중년 남자가 제주도 까지는 강아지를
배에 싣고 무사히 갔으나
 
올때가 문제였다
비행기에는 동물을 태울수 없다는 말을 듣고 
강아지를 팬티 속에 집어넣고
코트로 앞을 가린체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가 이륙한지 10분후
이 남자는 얼굴이 창백한체 눈을 감고 있었다. 
스튜어디스가 다가가서 어디 몸이
불편한가 물었더니
 
멀미가 좀 있을뿐 이라고 했다.
30분이 지나자 이 남자는 온 몸을
움찔거리면서 얼굴이 불그락 푸르락 했다.
  
스튜어디스가 다시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그 남자가 이렇게 말했다. 
"실은요,대단히 미안?대요
 
강아지를 몰래
팬티속에 넣고 탔는데요 그런데
이 강아지가 아직 젖을 안뗀 강아진가 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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