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성지순례 백양사편(1)

2008. 6. 16. 21:37불교이야기/성암사

      황령산성암사 3사성지순례

  황령산성암사 에서 삼사 성지 순례를 백양사 로떠나게됐다 예년과 다를바 없이 버스20대에 나누어 타고

백양사에 도착하게됐다  성암사 신도 수가 얼마나 많은지 백양사 대웅전 앞마당을 가득채웠다 백양사측에서 하시는말씀

인즉 한사찰에서 이렇게 많은 신도 오기는 처음인것 같다고하였다  응현주지스님이하 성암사 신도들은 2시간이넘는 법회를백양사

대웅전에서 마치고 주차장에 내려와 중식공양을 하였다  공양을 서둘러하고 다음코스인 담양 용흥사로 떠나게됐다  용흥사를

참배하고 또다음코스인 곡성 옥과 관음사 참배하고나니 해는어느덧 서산에 기울어 었다

성암사 신도여러분들은 기도를많이하고 복을 많이받았는지 한결 즐거운 표정과 가벼운마음으로 부산을향해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절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공부하는 스님들이 사는 곳입니다.

승가의 하루는 새벽 3시에 시작합니다. 3시가 되면 한 스님이 목탁을 치며 도량을 돕니다(道場釋). 그 목탁소리를 듣고 모든 스님들이 일어납니다. 도량석이 끝나면 아침 종성과 4물(목어, 운판, 법고, 대종)이 울리고 이어서 대웅보전에서 경건하게 새벽예불을 올립니다. 선원에서 정진중인 스님들은 도량석이 끝나면 선원 큰방에서 죽비로 예불을 드리고 바로 참선 정진에 들어갑니다. 예불이 끝나면 강원 스님들은 큰방에서 간경(看經)을 합니다. 아침 공양은 6시에 있습니다. 스님들은 큰방에 순서대로 빙 둘러앉아 각자 자신의 발우로 공양을 합니다.

총림(叢林)의 뜻은 범어 vindhyavana의 번역으로 빈타파나(貧陀婆那)라 음역하며, 단림(檀林)이라고도 번역합니다. 승속(僧俗)이 화합하여 한 곳에 머무름이(一處住) 마치 수목이 우거진 숲과 같다고 하여 이렇게 부르는 것입니다. 특히 선찰(禪刹)의 경우 이름으로 공덕총림(功德叢林)이라고도 합니다.

지도론 삼(智度論 三)에 의하면 '승가(僧伽)는 중(衆, 무리의 뜻)의 뜻이니 많은 비구가 한 곳에 화합하여 머무는 것을 승가라고 한다. 마치 큰 나무들이 숲을 이룬 것을 林이라 함과 같으니, 승취(僧聚)가 모여 사는 곳이므로 총림이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즉 지금의 선원(禪院), 선림(禪林), 승당(僧堂), 전문도량(專門道場) 등 다수의 승려대중이 모여 수행하는 곳을 총칭하여 총림(叢林)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총림이 되기 위해서는 승려들의 참선수행 전문도량인 선원(禪院)과 경전 교육기관인 강원(講院), 계율 전문교육기관인 율원(律院) 을 모두 갖춘 사찰을 지칭하는 말로 우리나라는 "해인사, 통도사, 송광사, 수덕사, 백양사" 5대 총림이 있습니다. 고불총림 백양사는 1996년 3월 총림으로 공식 승격되었습니다.

 

 

 

 

 

 

 

 

 

 

 

 

 

 보리수나무

 

 

 

 석가모니 진신사리 9층석탑

 

 

 

 

 명부전

 

 

 진영각

 

 

 

 

 

 대웅전 중앙에 석가모니부처님과 좌우로 문수보살님과 보현보살님을모시고있습니다

 

 

 

 

 

 

 

 

 

 

 

 

 

 보리수나무꽃

 

 

 

  매화나무

 

 

 

 

 

 

 

 

 

 

 

 

 

 

 

 

 

 

 

 

 

 

 

 

 

 

 

 

 

 

 

 

 

 

 

 

 

 

 

 

 

 

 

 

 

 

 

 

 

 

 

 

 

 

 

 스님께서 소임자들에게 지시를내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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