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나한 점안식

2008. 1. 28. 20:02불교이야기/성암사

 점안식

불상을 조각하거나 불화를 그린다음 진언을 외우며 의식을 갖추어 불상과 불화의 눈에

붓으로 눈동자를 찍는 의식으로 개안식(開眼式)이라고도한다 새로 조성한 불상 등에 경전과 다라니 등을 복장(腹藏)에넣고 점안식을하는데 여법한 의식을 통해 종교적 생명 즉 불보살의 지혜와 자비의 마음을 불상에 넣어 드리는 것이다

 

"16나한은 성인중 의 최고인 아라한(阿羅漢)이시며

수행자 들 가운데 최고의 이상상 (理想像)이시며

그대들이 �고  돌아가고 싶어 하는부처 이니라"

 

 

 성암사 청동 대범종이 빨리 옷을 벗겨주고 웅장한 범종의 소리를 내고싶어 합니다

 

 

점안식을 하기직번 나한님이고깔 모양의 옷을 입고계십니다

 

스님들의 바라춤

 

 

 

 

 

 

 

 

 

 

 

 

 

 

 

 

지리산 칠불사 통광대선사님께서 나한님의 점안을 하기위해 기도하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엄동설안 인데도 바라춤 을 추신 스님들은 힘이드시는 지 땀을닦고 계십니다

 

 

 

수많은 신도님들 이 제각기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통광스님께서 나한님께 점안을 하고있는 모습

 

대단한 정신통일과 부처님의 원력이 필요한겄 같습니다

 

응현스님게서 나한님의 고깔을 하나하나 벗기고 있습니다

 

 

응현스님과 제가 스님들도 나한님께 점안 을 하고 계십니다

 

드디어 불단에 모습을 들어낸 나한님들

 

 

칠불사 통광스님의 법문이 시작됐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