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씨뿌리는 대통령

 

 

▲ 밀레의 '씨 뿌리는 사람'

 

내일이 아니어도 좋다.
오늘 씨를 뿌리면
그 다음 누군가는 물을 주며 줄기를 세우고
그 다음 혹은 그 다음 누군가는
소중한 열매를 거둘 것이다.

그래서 오늘, 씨를 뿌린다.

훗날 아이들이 누릴
결실과 나눔이 풍요로운 땅을 생각하며

“제가 대통령하면서 보니까 김영삼 대통령 때 시작했던 것이 지금 열매를 따는 것도 있고 김대중 대통령 때 시작해 놓은 것을 지금 완성해 가는 것도 있습디다. 그래서 처음에는 미약하게나마 하나씩하나씩 씨를 뿌리고 심어나가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06. 3. 28. 대한상공회의소 초청특강>

 

☞ [관련정보] 대한상공회의소 초청특강 전문

 

 

출처 : 청와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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