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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7.27.(일) 월출산 산견성암의 범종스님이 방에서 참선 하던중 아무래도 느낌이 이상해 밖에 나와 보니 하늘에 오색구름이 떠 있더라는 것입니다. 오색구름이 오래도록 하늘에 떠 있어서 스님께서 자신의 디지탈 카메라로 그 모습을 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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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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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16일 (금) 10:32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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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서 ‘무지개’… 빛으로 다시 온 법장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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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황문성 기자) 법장스님의 ‘다비식 없는 영결식’이
15일 오전 서울 조계사에서 조계종단장으로 엄수되는 가운데
하늘 위에서 무지개가 떠올라 영결식에 참석한 불자와 신도들에게
또 다른 특별한 의미를 전달했다.
비도 내리지 않은 날 무지개가 뜨는
기이한 모습을 본 많은 참석자들은
‘스님’을 외치며 눈물을 흘렸고,
“법장스님이 빛으로 오셨다”며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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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15일 (목) 18:48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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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장스님 영결식···해무리·무지개 떠 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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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15일 (목) 19:12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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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보시 릴레이 영결식장 무지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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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사가 진행되던 오전 11시10분과
영정과 위패가 예산 수덕사로 향해 영결식장을 떠나던
낮 12시20분쯤 두차례 조계사 하늘 위에는
일곱 빛깔의 영롱한 무지개가 5분가량 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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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은 법장스님영결식에 출현하신 부처님입니다.
참으로 신비롭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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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 다음날(16일)분당에 사시는 청목월보살님이 영결식장에서 직접 찍은 또하나의 이적사진을 직접 총무원으로 사진기와 더불어 가져오셨습니다. 큰스님의 덕화와 감화가 천지를 진동하는 대광경입니다.(출처-합장하는사람들) |
사진의 상단을 보십시요...분홍빛 좌복에 노오란 부처님..... | |
3) 노무현전대통령 서울광장노제중에 나타난 오색채운.
4) 파드마삼바바 탄생일의 오색채운
오색채운
다섯가지 빛깔의 구름을 일컬어 오색채운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오색채운은 티벳에서도 매우 상서로운 구름으로
알려져 있어서 그 구름을 본 것만으로도 길조와 축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티벳력으로 5월 10일은 파드마삼바바의 탄생일입니다.
단순히 빛의 산란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만입니다만, 파드마삼바바가 세운 삼예사원 위에 펼쳐지는
오색채운은 믿음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무언의 깊은 메세지를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통도사에서 어떤 스님이 열반하셔서 화장을 할 때에도
느닷없이 나타난 오색구름이 태양이 비추듯 확 퍼지자
사람들이 전율을 일으키던 장면이 기억납니다.
이러한 현상은 바른 수행을 한 구도자가 열반에 들때 나타나는
상서로운 현상이기도 합니다.
心香
이글의 출처
음악1곡
Any Dream Will Do / Phil Coul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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