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왕표 밥샙꺽다 [스팟TV]

[스팟TV] 한국 프로레슬링의 간판 스타 이왕표(53)가 생애 첫 종합격투기 룰로 치러진 결전에서 '야수' 밥샙(34·미국)을 가볍게 제압했다．
　
이왕표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2경기장에서 2006년 타계한 '박치기왕' 고(故) 김일 선생을 추모하는 세번째 무대로 열린 '포에버 히어로'에서 봅샙을 1라운드 1분57초만에 암바(팔꺾기 기술)로 꺾고 TKO승을 거뒀다．

이왕표에게 이날 승리는 자신을 후계자로 임명한 고 김일 선생 추모 무대의 승리이자 짜릿한 종합격투기 첫 승리 경험이어서 기쁨이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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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팟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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